hallo berlin

2015

text, photography

Photography and text: Saena Chun

© somo 2015

A Glimpse into Berlin's Charm

Discover the charm of Berlin in 'Hallo Berlin.' After spending seven years in this city, I've written a book that shares the stories of Berliners over twelve months. From creative spaces to everyday life, it quietly captures the essence of this place.

ABOUT THIS BOOK

"베를린에 대한 이토록 사랑스럽고 친절한 이야기"
열두달의 베를린,
그리고 베를리너 열두 명의 크리에이티브한 공간.

ABOUT THE AUTHOR

전새나
"베를리너 7년 차, 조용조용 그곳의 일상을 담아내다"

한국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패션공부를 하기 위해 2004년 파리로 떠났다.
파리에서 패션 학교를 졸업한 이후 끌로에, 소니아 리키엘 등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디자이너로 일하던 시절, 학교 때 절친했던 독일 친구를 만나러 떠난 베를린 여행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고. 운명처럼 파리와 베를린을 오가는 연애를 하다가, 7년 전 베를린으로 이사를 해 베를리너로 살아가는 중이다.
현재는 베를린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saena’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드레스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다.

작가만의 따뜻한 감수성으로 베를린, 그리고 베를리너와 소통하며,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책에 담아냈다.
또한 여행과 베를린 일상이야기를 담은 사이트 ‘VOYAGEOUT’을 운영하고 있다.